안녕하세요. 'inforflow-blog'입니다.
오늘은 방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며 유용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협탁
침대 옆에 협탁이 있으면 굉장히 유용합니다.
옛날과 다르게 요즘은 대부분 취침 전에 휴대폰을 보다가 잠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협탁이 있으면 휴대폰을 놓기도 좋고, 안경이나 이어폰, 책 등 물품들을 바로 옆에 두고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2단으로 된 협탁이면 1단에는 장식품이나 책을 놓고, 위에 멀티플러그를 설치해서 충전기를 연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스탠드
스탠드가 있으면 좋은 이유는 불을 끄려고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누워있다가 불을 꺼야 할 때 귀찮다고 생각한 적, 한 번쯤은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불을 끄는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목록에 넣었습니다.
물론 스탠드도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스마트폰으로 불을 끄거나 킬 수 있는 어플들이 있긴 합니다.
사실 불 끄는 게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방에 불을 다 끄고 스탠드만 켰을 때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독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평범하게 독서를 하는 것보다 나만의 독서 분위기를 조성을 한 후 읽으면 한 층 더 재미있게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침대 옆에 협탁을 두고 협탁 옆에 장스탠드를 설치하는 게 예쁜 것 같습니다.
3. 블루투스 스피커
저는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해서 에어팟이나 이어폰 등으로 노래를 자주 듣습니다.
누워서 듣고 싶을 때는 베개에 귀가 눌려서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이때 스피커를 사용하면 불편함 없이 노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협탁이나 침대의 여유공간에 스피커를 놓으면 방에 감성적인 느낌을 더해줄 수 있습니다.
4. 사진, 그림
그림과 사진은 유용함보다는 감성적인 소품입니다.
깔끔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 좋아하실 수 있습니다. 벽에 무언가를 붙이거나 걸어도 상관없다면 한 번 시도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각적인 사진이나 그림을 붙이거나 걸어둔다면 벽에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분위기적인 면에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족, 친구들과 같이 찍은 사진이나 행복했던 순간을 기록한 사진들도 추천합니다.
5. 이불
이불은 뜬금없는 소리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방의 분위기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내 방에 처음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게 이불입니다.
방이 엄청나게 큰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침대가 가장 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6. 디퓨저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냄새도 중요합니다.
디퓨저를 설치해서 방을 더욱 감각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방을 더욱 감성 있게 만들어 줄 소품, 가구들을 나열해 봤습니다.
위에서 나열한 소품과 가구들의 색이 가지각색이면 방이 정신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없는 게 나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품, 가구들의 색을 같은 계열로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레이 톤으로 방을 꾸며놓은 게 예쁜 것 같습니다.
그레이 톤이 남성미가 느껴지기도 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방바닥이 마룻바닥이라면 나무 색깔 때문에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바닥에 러그를 깔아준다면 색 조합도 맞출 수 있고 겨울에는 보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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